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7번째_블랙팬서(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가 오다!) 정보_라이언 쿠글러 감독 블랙 팬서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6번째 작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더 나아가 슈퍼 히어로 영화 최초의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작품이다.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 장르물인 동시에 흑인 문화의 정체성과 인종 차별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아프리카 천연자원에 대한 확장된 인식, 그 기발한 상상을 소재로 와칸다라는 배경과 블랙 팬서라는 슈퍼 히어로를 창조해냈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아프리카 토속 문화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7번째_토르 : 라그나로크 의미_정보_OST Led Zepplin-Immigrant Song 는 토로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번째 정규 시리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1편과 2편의 감독이 달랐듯 이번에도 새 감독이 제작했다. 이번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로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이다. 배우로서도 작품에 비중있게 출연한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감독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애초 이 감독은 마블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하며, 이 영화를 맡은 이유는 그가 가난했던 시절에 그의 아이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의도와는 다르게, 이 영화는 MCU 통틀어서 최악이라고 평가받던 토르 시리즈를 ..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6번째_스파이더맨 : 홈커밍(마블의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정보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부제로 붙어 있는 Homecoming은 보편적으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파티라고 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귀향이라고도 하는데 동창회 식으로 파티가 열리기 때문이지만, 그동안 일본의 소니에게 넘어가 있던 판권이 마블로 돌아온 것을 축하하는 것이라고 보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이전 소니의 제작 시절에도 워낙 인기가 있던 터라, 마블로 돌아와서 첫 작품에 많은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신인 감독이나 다름없는 조나단 왓츠 감독에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맡았다. 사실 스파이더맨은 2016년 에서 잠깐 등장하였는데, 147분의 러닝타임 중 20분이 채 안되는 분량..
영화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조지 밀러 감독)_매드맥스 시리즈 2024년 5월 22일, 전작인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이후 장장 9년만에 나온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이다. 매드맥스는 1979년에 첫 작품이 나왔고, 1981년 2편, 1985년에 3편이 개봉되었는데 2015년 개봉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3편 이후 무려 30년만에 새로 나온 작품이다. 그리고 이후 9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감독의 신작이 개봉되었다. 놀라운 것은 1979년부터 2024년까지 이 작품들을 감독한 사람은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실로 경이롭다. 45년이라는 세월 동안 건재해 전혀 연배가 느껴지지 않는 그야말로 훌륭한 시리즈물을 만들어내다니... 부디 장수하셔서 계속 영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그의 영화에..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5번째_닥터 스트레인지_최강 마법사의 탄생!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2번째 작품이다. MCU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 비화를 담은 영화이다. 2016년 10월 개봉, 러닝타임 115분이고 '살인소설', '인보카머스'등 공포명화 몇편을 연출한 스콧 데릭슨이 감독을 맡았다. (잘생김을 연기한다는)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고, 그 외에 레이첼 맥아담스, 베네딕 웡, 매즈 미켈슨, 틸다 스윈튼 등 등 쟁쟁한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를 빛내주었다. 마블 세계관 내 최강의 마법사로, 통칭 '소서러 슈프림'. 마블 코믹스에서 미스터리 분야를 대변하는 존재이다. 소서러 슈프림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14번째_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루소 형제 감독)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첫번째 작품이다. 시빌 워(Civil War)는 내전이라는 뜻으로 어벤져스 팀원들 간의 전쟁, 내란을 의미한다. 캡틴 아메리카 실사화 2번째 작품 윈터 솔져에 이어 안소니 루소, 조 루소(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다. 이 두 형제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와 빼놓을 수 없다.(향후 어벤져스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감독하게 되니 말이다.) 형 앤소니 루소, 동생 조 루소가 팀으로 활동하며, 감독의 흥행 순위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룬에 이어 3.4위를 다툰다고 하니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