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줄거리, 등장인물 및 흥행 요인 천만 영화 등극
파묘 줄거리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묘안에 있던 것은 일제시대 일본이 한국의 기를 끊어놓고자 1만명의 목을 베고 죽은 다이묘(10세기에서 19세기를 걸쳐 일본 각 지방의 영토를 다스리며 권력을 누렸던 영주)에 영혼을 불어넣어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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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