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9번째 캡틴 아메리카 : 원터솔져 정보이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배급을 맡은 캡틴 아메리카를 원작으로 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이다. 2011년 개봉한 의 속편으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 영화 감독은 루소 형제(앤서니 루소,조 루소)가 맡았다.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새뮤얼 L 잭슨, 로버트 레드포트, 세바스찬 스탠 등이 출연한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하이드라의 정체를 알아내고 저지하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 팔콘이 워싱턴 D.C에 몰래 숨어들어 협력하는 내용이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원터 솔져가 등장하는데, 이는 다름아닌 70여년 전 잃어버린, 죽었다고 생각했던 친구 버키였다. 1편 ..
영화 댓글부대 : 인터넷에서 본 글 어디까지 믿으세요"사실에 거짓을 섞으면 더 진짜 같은 이야기가 된다."는 영화 속 대사처럼, 이 영화는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관객을 혼란스럽게 한다. 처음에 촛불 시위 장면을 보여 주고, 최초로 촛불 시위를 했던 사람이 90년대 초 PC 통신을 사용하던 아이디 '앙마'라는 사람이었다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장강명 소설가의 동명 소설 댓글부대를 원작으로 한다. 중학생 앙마가 PC 통신료 인상에 항의하여 대기업 앞에서 최초로 촛불을 들고 촛불 시위를 했다, 이 앙마가 나중에 2016년 촛불 시위를 시작하게 되었다, 등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감독의 상상을 결합시켜 관객에게 이것이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것을 바로 확인할 수 없는 극..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8번째 토르 : 다크월드/토르 실사 영화 2번째아이언맨과 헐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토르등 마블 코믹스의 영웅들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 이후 개별 활동에 들어갔다. 토르 : 다크월드(Thor:The Dark World)는 2013년에 개봉한 마블 코믹스의 토르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자 토르 : 천둥의 신의 후속 영화, 토르 실사 2번째 영화가 되겠다. 러닝타임이 112분으로 인크레더블 헐크의 러닝타임인 113분보다 짧다.(마블 영화 중에 가장 짧은 러닝 타임) 영화에선 토르와 제인이 연인으로 이어지듯이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토르와 시프가 연인 관계로 나오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시프가 토르의 아내로 나온..
영화 외계+인 2부 정보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10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2부이자 의 속편이다. 1부 개봉 당시 2부의 순제작비는 370억원, 손익분기점은 800만 명으로 알려졌다. 1부의 순제작비가 330억원에 기타 비용 30억을 더해 손익분기점이 730만 명이었으니, 2부에서 홍보비를 비롯한 예산이 절감되었어도 순제작비가 그대로라면 1부보다 더 높은 순익분기점이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개가 1부, 2부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이 2부작에다 사전 제작이라는 특성이 오히려 흥행에 방해가 되었다는 평이다. 1부의 흥행참패로, 1부를 관람한 관객들 중 이탈 관객 수가 상당 부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2부의 흥행에 가장 큰 불안 요소가 되었던 ..
영화 외계+인 1부 정보 및 줄거리영화 외계+인 1부는 2022년 7월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이다. 올해 1월 10일 약 1년 6개월만에 2부가 개봉하면서 다시 1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부를 포스팅하기 전에 1부부터 되돌아본다. 영화의 시대 배경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외계인들은 오래전 과거부터 인간의 몸에 죄수들을 가둬왔다. 지구의 대기는 그들의 대기와 전혀 달랐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서 탈옥한 죄수들은 5분도 버티지 못하고 소멸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옥을 시도하는 죄수들이 있었고, 그런 죄수들을 '가드'와 '썬더'라는 존재가 붙잡고 있다. ..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_7번째 아이언맨 3/뉴 페이즈의 시작!2013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3는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3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의 첫번째 작품이다. 이제부터 새로운 페이즈가 시작된 것이다. 감독 셰인 블랙, 토니 스타크이자 아이언맨 역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이번 영화의 빌런은 가이 피어스와 벤 킹슬리 두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맡았다.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펠트로, 마야 헨센 역으로는 레베카 홀이 연기를 해 주었다. 러닝 타임 129분이고 미국과 중국, 두나라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뉴욕에서의 이후를 배경으로 감독 셰인 블랙은 아이언맨 3에서는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두 인물이 싸우는 구도가 아닐, 보다 현실적인 적을 등장시켜, 이후 유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