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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시리즈_4번째 아이어맨2 정보

    디즈니 산하 마블 스튜디오으 첫번째 작품이자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의 3번째 작품이다.(본 블로그의 시간상 순서로는 4번째) 대한민국에서는 북미 지역보다 1주일이나 빠른 년 4월 29일에 봉하였다. 그 이유는 전작 <아이언맨>의 한국에서의 흥행과 관련이 있다. 아이언맨과 동시 개봉은 아니었지만 같은 해인 2008년 <다크 나이트>가 개봉해서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게 된다. 전세계 흥행 수입에서 <다크 나이트>는 <아이언맨>보다 두 배 가량 흥행 수입을 거둬들였는데, 거의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아이언맨>이 <다크 나이트>보다 흥행에 성공했다. 그 외의 여러 가지 이유가 섞이면서 한국에서 북미 지역보다 1주일이나 먼저 개봉하게 되었다. 감독은 1편에 이어서 존 패브로가 맡았으며 출연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귀네스 펠트로, 돈 치들,새무얼 L잭슨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제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작품이기도 하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천재 공학자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 불리는 슈트를 만들고 난 이후의 시라니로오써 토니 스타크와 미국 공군 중령인 제임스 로드가 힘을 합쳐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슈트는 물론 1에서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 Mk.4-Mk.3에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외형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대표적인 추가 기능으로는 슈트 탈착시 사용자가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슈트 착용 중에도 소변을 볼 수 있고, 그것을 정화해 마실 수 있다. Mk.5-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가방형 슈트. 비행이 불가능하고, 내구도가 대폭 줄어들었다. Mk.6-가슴의 리액터 모양이 삼각형으로 바뀌고 공격 기능이 향상된 슈트. 레이저 유도탄 같은 기능이 추가됨. 어벤져스 1편의 초중반까지 토니 스타크의 메인 슈트이다. 워머신Mk.1-Mk.2의 개량형. 해머 인더스트리에서 제작한다.

     

     

    더욱 강해진 아이언맨이 돌아왔다!

    토니 스타크의 부친 하워드 스타크의 동료였지만 그에 의해 추방 당하고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 과학자 안톤 반코. 아들 이반 반코는 스타크가에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그의 아버지가 남긴 아크 원자로의 설계도를 참고하여 끊임없는 연구에 들어간다. 한편,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공개한 토니 스타크는 정부와 갈등을 겪게 된다. 바로 슈트를 정부에 귀속시키라는 것. 그러나 그 제안이 먹힐리 없다. 이 슈트가 가지는 위험성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며 정부에 의견을 더하는 경쟁 군수사업체 사장 저스틴 해머. 그러나 그도 내부적으로는 토니의 슈트 같은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비밀리에 연구를 하고 있었다. 이런 속내를 알고 있는 토니는 청문회 자리에서 그의 비밀 연구 동영상을 공개해 버린다. 이런 토니에게도 문제가 있으니.. 바로 현재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아크 리액터는 불완전해서 사용하면 할수록 팔라듐에 의해 몸 안에 독소가 쌓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대체할 물질을 찾을 수가 없다. 이 와중에 페퍼와의 다툼이 지겨워서 회사의 경영권을 넘겨버린다. 얼마 후 페퍼가 토니에게 새로운 비서를 소개해 주는데 다름아닌 나탈리(블랙 위도우)이다. 그녀는 아이언맨을 어벤져스에 합류시킬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한편 토니는 F1경기가 열리는 모나코에서 직접 경기용 차를 몰고 그 앞에 나타는 이반과 첫 대면을 한다. 토니는 아버지의 유산을 살펴보며, 자신이 풀어가야 할 키를 찾는다. 이반은 모나코에서 체포되어 수감되었지만, 저스틴 해머에 의해 풀려나, 그가 아이언맨에 필적할 또다른 군인로봇을 만드는 것에 투입된다. 그러나 이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로봇을 드론으로 만들어 토니 스타크를 공격할 또 다른 계획이 있다. 저스틴 해머가 했던 일은 결국 범죄자를 도와준 것이다. 모든 로봇을 만든 해머는 엑스포에 군인 로봇들을 선보이지만, 이반은 이것을 이용하여 민간인과 토니에게 큰 피해를 준다. 최고사령부 및 국제정보국법집행부(쉴드)의 리더인 닉 페리와 그의 동료인 나탈리, 즉 나타샤 로마노프의 설득으로 다시 일어선 토니는 아버지의 유품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새로운 리액터를 만들어 파라듐 중독을 극복한 후, 이반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토니와 로디는 드론 부대를 전멸시키고, 달려온 이반과 대결하여 양쪽에서 리펄사 광선으로 협공하여 이반을 격파한다. 

    리뷰와 쿠키

    토니 스타크는 인간병기같은 존재로 태어나지도,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뛰어난 지능과 막대한 재력을 가지로 태어나 스스로 슈퍼파워를 획득한 인물이다. 성적 편력과 흥청망청한 사생활을 즐기는 인간이기도 했으나, 그의 심장은 약자를 보호하고, 인간애를 가진 양심을 지녔다.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의 다음 행보는 어벤져스이다. 뛰어난 CG기술과 성별,연령을 막론하고 모두 좋아할 아이언맨의 슈트는 마블의 성공적인 흥행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아이언맨 1에서 보여준 복잡한 방식이 아닌 좀 더 간소화된 착용법으로 슈트를 착용하는 토니 스타크. 앞으로 마크 5처럼 독특한 슈트가 나온다는 걸 암시하면서, 슈트가 없는 토니 스타는 약한 존재라는 걸 암시하는 게 인상적이다. 확실히 그는 이번 영화에서 이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만취 상태로 슈트를 입고 친구랑 싸우기도 한다. 그를 만나러 온 쉴드의 국장 닉 퓨리도 그를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니 말이다. 토니가 이렇게 된 건 팔라듐에 의한 중독증상으로 자신이 점점 죽어갈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토니 스타크는 슈트가 없어도 아이언맨이었다. 새로운 아크 리액터를 완성한 것이다. 아이언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아크 리액터로 토니 스타크의 변화를 다루는 것과, 영화 중반부 다투었던 친구 제임스 로드(워 머신)와 화해하고 힘을 합치는 것도 중요한 관람 포인트이다. 닉 퓨리는 이런 토니를 여전히 미심쩍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걸로 결론을 내린다. 아이언맨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마지막에 나온 쿠키에는 쉴드의 콜슨이 뉴멕시코에서 토르의 망치를 발견한 것이 나온다. 이제 토르의 등장이 예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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