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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언 2 디즈니 플러스 OTT 보러가기

     

    에이리언 2》(Aliens)는 1986년에 제작되었습니다.

     

    1편의 제목이 Alien-단수였다면, 2편의 제목은 Aliens-복수, 즉 수가 늘어났습니다. 제모노프들이 등장합니다. 

     

    에이리언의 종류도 그만큼 많아졌는데요, 에이리언 시리즈 내내 등장하는 여러 종류들과 특징은 다음에서 상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편의 감독은 무려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당시 터미네이터로 이름을 날리던  카메론은  SF 공포물의 고전이 된 전작 에이리언1에서 한차례 변화하여, 무수히 번식한 에이리언과 미래 병기를 사용하는 병사와의 싸움을 그리는 전쟁 액션 영화로 훌륭히 발전시켰습니다.

     

    이 2편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뒤집는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5년후 터미네이터 2도 대성공을 시키면서 이 징크스를 완전히 깨버립니다!)

     

    현재 에이리언 시리즈는 모두 디즈니 플러스 OTT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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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언 2 정보

     

    • 원제 : Aliens 
    • 개봉일 : 미국 - 1986년 7월 18일 / 한국 - 1986년 12월 24일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출연 :

    • 시간 : 137분
    • 제작비 : 1800만 달러
    • 흥행수익 : 1억 3100만 달러

    줄거리 / This time it's war! (이번에는 전쟁이다!)

     

    제목 Aliens에서 알 수 있듯이 에이리언이 잔뜩 등장합니다.

     

    1편에 이은 여주인공 리플리(시고니 위버)와 같이 싸우게 되는 주인공들 또한 해병대 군인들로 설정되어 있으며, 그야말로 전쟁을 벌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캡슐에 잠들어 있던 전편의 유일한 생존자 리플리는 무려 57년간! 우주공간을 떠돌다 우주 구조선으로 흘러들어 극적으로 구출됩니다. 

     

    에이리언에 대한 악몽으로 시달리는 리플리는 회사로부터 당시 노스트로모호가 착륙한 미정체 행성 LV-426(아체론)과 화물선을 폭발시킨 것에 대해 추궁당합니다.

     

    원시 생물의 존재를 부정하는 생물 학자들은 인간의 몸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는 염산 혈액을 가진 에이리언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더구나 20년 전부터 행성에 우주 기술자와 가족을 보내 대기처리 장치의 개발을 시작하기까지 했고요.

     

    그런데, 행성과 연락이 두절되자, 리플리는 고문 자격으로 우주 해병대와 함께 동행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이윽고 행성의 대기권에 도착, 우주선으로부터 셔틀선을 타고 행성으로 내려와 특수장갑차 APC를 타고 건물 수색을 하게 되고,  이윽고 들이닥치는 에이리언 무리와 대결을 벌이게 되나 자만심에 차 있던 대원들은 하나 둘씩 처참히 죽어갑니다.

     

    그러다 실험실에서 이주민의 마지막 생존자인 뉴트라는 12살 가량의 여자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물 전체가 핵 융합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탄약 무기는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가 무전으로 전달되면서 대원들은 모든 탄약을 반납하게 되고, 더욱 막다른 벽에 이르게 됩니다.

     

    더구나 에이리언의 새끼를 부화하기 위해 이주민들이 숙주가 되어 있는 참혹한 장소를 발견하면서부터 일행은 공포에 질린 나머지, 무기들을 난사하여 언제 핵폭발을 일으킬 지 모르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여기에 셔틀선도 에이리언의 기습으로 불시착하여 폭발하고, 설상가상으로 희귀 생물체인 에이리언을 데려가 다른 용도로 이용하려는 회사 직원 버크에 의해 리플리는 또다른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결국 생존력이 강한 여전사 리플리의 활약과 송신 장비를 수리한 인조 인간인 비숍의 도움으로 살 길을 찾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수백 마리의 에이리언에 쫓겨 정거장으로 향하나, 대부분 대원들이 죽고 뉴트마저 잃어버리고 맙니다.

     

    이에 리플리는 중무장을 하고 뉴트를 찾아 셔틀선으로 돌아오던 중 알을 낳는 거대한 퀸 에이리언과 맞섭니다.

     

    리플리는 수 백개의 알들을 불태우고 퀸에이리언에게 쫓기다 마침내 비숍이 조종하는 셔틀선에 간신히 탑승, 폭파되는 행성을 빠져나와 무사히 우주선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끝까지 셔틀선에 붙어온 퀸에이리언이 다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며 다가오고, 리플리는 짐을 옮길 때 쓰는 기계 로더를 사용해 에이리언과 또 다시 사투를 벌여 마침내 거대한 에이리언을 우주선 밖 우주 공간으로 날려보냅니다.

     

    생존자는 리플리와 뉴트, 용감히 싸우다 부상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힉스, 토막 난 비숍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지구로 향한 귀환길의 긴 잠에 빠져듭니다.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98%의 신선도 지수를 얻었으며 8.9 전문가 평점을 얻었습니다.

     

    AFI 선정 세계 100대 영화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영국 엠파이어지 선정 최고의 속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편이 완벽한 미장센 을 통한 비주얼과 정적인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연출을 가진 예술품에 가까운 공포 영화라면,

     

    2편은 전작보다 긴장감을 줄이되 큰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 감동적인 각본을 가진 훌륭한 액션 영화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르도 다릅니다. (두 작품은 다른 장르에서 각각 훌륭한 장점을 지녔습니다.)

     

    스페이스 호러 및 밀실 괴물 등 2편에 와서 식민지나 해병대 등 좀 더 다채로운 우주시대의 모습이 등장하고, 회사도 웨이랜드 유타니(이제부터 이 이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라는 사명이 밝혀지는 동시에 고위급 임원들이 등장하게 되죠.

     

    더불어 퀸 에이리언의 등장으로 에일리언 생태와 사회가 공식적으로 정립된 이후엔 속편들과 코믹스 및 게임 등 프랜차이즈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편은 여러 괴물들과 싸우는 SF 액션영화의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훌륭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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