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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언 3 디즈니 플러스 OTT 보러가기

     

    에이리언 3》(Alien ³ )는 1992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자 에이리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내내 등장하는 여러 종류들과 특징은 다음에서 상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팝가수 마돈나의 뮤직비디오와 펩시콜라 CF 등으로 명성을 쌓았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유명한 핀처 감독이지만, 이 영화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핀처 영화라고...?" 갸우뚱거릴만한 장면이 많습니다.

     

    이 신예 감독을 못마땅해 했던 폭스 사 임원진의 갖은 외압으로 인해 많은 장면이 수정됐다는데요,

    그 결과 핀처 감독은 이 시리즈가 본인의 영화로 언급되는 것을 꺼린다고까지 하네요.

     

    현재 에이리언 시리즈는 모두 디즈니 플러스 OTT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9월 28일까지 기간 한정 특별 할인행사 "디즈니 플러스 1년 살기! 연간구독권 약 40% 할인행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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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리언 3정보

     

    원제 : Alien ³ (3이 아니라 ³ 입니다.)

     

    • 개봉일 : 미국 - 1992년 5월 22일 / 한국 - 1992년 7월 17일 
    • 감독 : 데이비드 핀처
    • 출연 :

    • 시간 : 114분
    • 제작비 : 5000만 달러~5500만 달러
    • 흥행수익 : 55,476,600 달러

    줄거리 / 3배의 서스펜스. 3배의 위험. 3배의 공포

     

    1979년. 그것은 몸 안에서 튀어 나왔다.

    1986년. 그것은 영원히 사라진줄 알았다.

    그러나...

     

    2편에서 생존해 지구로 향하던 리플리, 뉴트, 비숍, 힉스상병은 우주선내의 화재로 인해 긴급탈출 구명정으로 옮겨저 근처 피오리나 161행성에 불시착 하게 됩니다.

     

    이 행성은 웨이랜드 유타니의 노동교도소 행성으로, 살인자와 강간범등 이중염색체를 보유한 수십명의 죄수들과 몇명의 교도관들이 거주하고, 자력 탈출은 불가능한 행성이였습니다.

     

    의무실에서 깨어난 리플리는 자신을 제외한 뉴트, 힉스는 구명정에서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구명정 내에서 쇠가 녹은 자국을 보고 에이리언이 같이 따라왔음을 직감하고, 뉴트의 사체를 클레멘스의 도움을 얻어 부검합니다.

     

    다행히 뉴트의 사체에서는 에이리언의 흔적이 발견이 되지 않았으나, 리플리의 간곡한 부탁으로  용광로에 힉스와 뉴트의 사체를 던져 장례를 치루는데, 바로 그 시간, 에이리언이 개의 뱃가죽을 찢고 나왔고(오리지널 버전), 죽은 소의 갈비를 뚫고 나왔으며(재편집판), 그대로 교도소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리플리는 사건의 전모를 알기 위해 리플리는 망가진 인조인간 비숍을 기기에 연결해 묻습니다.

     

    리플리 : 에이리언이 타고 있어?

    비숍 : 네.

    리플리 : 슬라코호에? 아님 비상 탈출선에 붙어 왔어?

    비숍 : 항상 우리와 함께 했죠. (It was with us all the way.)

     

    디즈니플러스판에서는 죄수들이 기르던 개를 뚫고 나옵니다.

    사람을 숙주로 삼는 제노모프가 아니라, 개를 숙주로 삼는 도그 제노모프의 탄생입니다.

     

    리플리를 따라온 페이스 허거가 개를 숙주로 삼아 탄생한 새로운 에이리언입니다.

     

    그 후 죄수들이 하나둘씩 에이리언들에게 살해당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를 설명하지만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으며 의무실에 구금된 리플리는 클레멘스가 의무실에 들어온 에이리언에게 살해당하자, 앤드루스 교도소장에게 달려가 사실을 알리지만 에이리언이 그마저 죄수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하고 맙니다.

     

    리플리와 교도소의 죄수들은 무기가 없는 교도소내 특성상, 유독성 인화물질을 이용해 에이리언을 폐기물 저장고로 유인해 가둬둘 계획을 세우지만 신호탄을 가진 죄수 중 하나가 에이리언에게 공격받으면서 인화물질에 불이 붙어 폭발해 버리는 바람에 죄수들 반절은 불에 타 죽고, 남은 죄수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리플리는 그동안 구명정에 에이리언이 따라온 사실, 회사가 여전히 에이리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자신이 퀸 에이리언의 숙주가 되었고 회사가 이를 알고 구조대를 보내 자신을 구하러 온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요, 에이리언은 리플리를 보고 해치지 않습니다.

     

    남은 죄수들은 결국 자신을 미끼로 삼아 에이리언을 용광로로 향하는 피스톤 안에 가두려고 하고, 좁은 통로안에서 에이리언을 피해 달리지만, 대부분의 죄수가 에이리언에게 살해당하고 결국 딜론과 모스만이 남아 리플리와 함께 에이리언을 상대하게 됩니다.

     

    피스톤 안에 에이리언을 가두는데 성공하자, 모스는 에이리언이 피스톤 안에서 딜론을 물어 뜯는 동안 납물을 부어 에이리언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납물에서 생존해 튀어나오는 에이리언.

     

    리플리는 스프링쿨러를 틀고 에이리언에게 끼얹어 열팽창으로 에이리언을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때마침 회사의 구조대가 도착하고, 이들은 리플리의 몸 속에 있는 퀸 에이리언을 얻고자 회유를 거듭하지만 리플리는 이를 거부하고 스스로 용광로에 몸을 던져 자살해 퀸 에이리언과 함께 죽습니다.

     

    리플리의 몸속에서 튀어나오는 퀸에이리언

    결국 웨이랜드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고, 모스라는 죄수만이 피오리나 161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네요.

     

    피오리나 161은 그대로 폐쇄되었고, 영화는 리플리가 불시착한 구명정에서 흘러나오는 1편의 마지막, 노스트로모호 구명정에서 녹음했던 리플리의 육성이 흘러나오며 끝나게 됩니다.

     

    너무나도 훌륭했던 전작들의 명성에 가려진 편입니다.

    2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시작하자마자 대사 하나 없이 죽이고, 심지어 주인공 리플리도 죽네요. 

    도덕성도, 의지도,능력도 모두 보통 이하인 사람들이 갇힌 유배지 행성에서, 에이리언의 존재가 드러나자 죄수들은 절체 절명의 위기에서 리플리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요, 

     

    거기다 마지막에 '악마'를 품은 리플리의 자기 희생까지.

     

    이 이야기는 마지 한편의 종교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혹평을 받은 후 많은 시간이 흐르고, 4편 개봉 후 재평가를 받은 후 재편집 버전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크리스노퍼 놀란 감독이 이 영화의 열렬한 팬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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